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사직서를 품고 다녀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진짜 사직서가 필요한 경우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직장에서 이직이나 불합리한 일을 겪을때 필요한 사직서 양식 다운로드 수리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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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양식
사직서는 회사를 더이상 다니지 않겠다 라는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서류입니다.
부서의 팀장 혹은 부서장, 인사팀에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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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수리
사직서를 내면 무조건 사직 처리가 되는게 아닙니다.
회사에서 사직서 수리를 해야지만 사직이 인정됩니다. 사직서 수리란 회사가 사직서를 받아준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바로 사직서 수리가 되고 회사와 협의 후 1달간의 근무 끝에 퇴사를 하게 됩니다.
합법적으로 회사가 사직서 수리를 지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회사의 사규나 취업 규칙, 근로계약 등에 정한 바에 의하는 경우
- 그러한 규정초자 없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민법에서 정한 ‘사직서 제출 당기 후 1임금지급기’가 경과한 다음 날이 퇴사일로 간주됩니다.
회사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경우 퇴직의 효력발생 시기(클릭)에 관한 글은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회사가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경우 퇴직의 효력발생 시기(클릭)
권고사직서 양식 다운로드
만약 권고사직을 당하는데 일반적인 사직서를 내민다거나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면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해가시면 됩니다.